[여성조선]

피부는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환절기와 겨울철의 한랭건조 환경에서 피부는 더욱 민감해진다. 피부 표면에 있는 지질들의 밀도가 변화하면서 피부 장벽이 약해져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보습을 강화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김홍석 원장이 전하는 피부 케어법 10가지.

7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으로 실내 환경의 영향도 큰가?

겨울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지므로 가습기를 사용하여 55~6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해주고, 손수건에 물을 묻혀 걸어두거나 분무기로 주변에 수시로 물을 뿌려주는 게 좋다. 홍조가 있다면 외출 시 안면을 보호하고, 실내로 들어올 때는 손으로 안면을 감싸 급격한 온도 차가 생기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면 좋다.

*국내산 흑미와 죽순 발효 추출물,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 지속력을 높여주어 피부 안팎으로 수분 철벽 방어를 하는 하루하루원더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크림. 50㎖ 2만2천원, 90㎖ 3만3천원.

/진행 : 김선아

/도움말 : 김홍석 피부과전문의 & 와인피부과성형외과 대표원장